배우자 초청 비자(CR-1) 대사관 인터뷰 후기
배우자 초청 비자(CR-1) 대사관 인터뷰 후기 입니다. 배경 고객님은 미국 시민권자 남편분과 결혼하시고 CR-1으로 진행을 처음부터 의뢰주신 케이스로 이번에 최종적으로 이민비자까지 승인되셨습니다. 지난 National Visa Center 서류 접수 후 시민권자인 남편분께서 미국에서 재직 중이시던 회사를 퇴사하셨고, 한국에서 지난 수 개월간 체류하셨던 부분이 있으셔서 거주지 입증과 재정보증 관련 추가 서류 요청되어 소요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관련하여 대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준비하여 드렸고 다행히 무리 없이 비자 승인을 받으셨습니다. 인터뷰 30대 정도로 보이는 젊은 동양계 여성 영사와 인터뷰를 보셨다고 합니다. 인터뷰 시간이 7시 45분이라 그것보다 더 일찍 갔는데 9시 20분 정도에 인터뷰를 보게 되었고, 고객님에게는 두 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간단하게 받으셨고, 남편분이 함께 가셨는데 지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질문들 입니다. [아내]
1. 어디서 만났는지?
A. 헤어디자이너였고, 남편은 커스터머였다.
2. 언제 만났는지?
A. 2016년 8월
3. 결혼은 언제 했는지?
2020년 5월 31일이라고 말했는데 영사가 혼인신고를 2021년에 한 것에 대해 체크함
[남편]
1. 남편은 재혼 이고 아내분은 초혼이 맞는지?
A. 그렇다
2. 언제 이혼했는지? 왜 헤어졌는지?
A. 사실대로 답변
3. 왜 헤어졌는지?
A. 사실대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