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비자(K-1) 신분변경(AOS) 인터뷰 후기
약혼자비자(K-1) 신분변경(AOS) 인터뷰 후기 입니다. 배경 시민권자인 남편분이 미국 정부기관에서 일하고 계신 분으로 재정보증과 초청자격 입증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무난한 케이스였습니다. 약혼자비자 받고 미국 입국하신 후 신분 변경 패키지(I-485, I-131, I-765)를 꼼꼼히 잘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콤보카드를 먼저 승인 받아 수령하시고 최초 접수하신지 약 9개월만에 영주권까지 잘 승인되셨습니다. 신분변경 인터뷰에서 추가자료요청없이 한 번에 승인 받으시도록 철저히 서류를 준비하여드렸고 한 번에 승인되셨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소지품 검사를 하고 번호표를 받아 대기하셨다고 합니다. 이름이 불려져서 들어가 선서를 하고 인터뷰를 시작하셨습니다. (인터뷰를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이 걸려서 의아했는데, 담당자가 본인의 실수로 순서가 바뀌었다며 사과하였다고 합니다.) 가방에서 준비해간 서류를 꺼내려 하자 괜찮다고 해서 꺼내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혼자비자로 입국하게되면 실제로 부부관계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서류(예, 부부 Joint account, 피초청자가 수혜자인 Health Insurance Benefit 등)가 확인되지만 관련 서류를 포함해 다른 자료들의 확인을 요구 받지 않았고 질의응답만 진행되셨다고 합니다. 아래는 인터뷰 질문들 입니다.
1. 그동안 제출한 자료의 내용들이 모두 사실인가?
A. 그렇다
2. 범죄에 가담한 적이 있는지 등의 질문.
A. 없다
3. 남편에게,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이 부모님의 집인가?
A. 본인집이다
4. 남편에게, 직업이 무엇인가?
A. 국무부 직원이다